르노삼성 5월부터 잔업 및 주말특근 재개

입력 2011-05-02 10:36

김준형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11일 일본 지진에 따른 부품 수급의 영향으로 잠정적으로 중단 해왔던 주야간 잔업을 5월 2일 월요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간과 야간작업이 각각 1시간씩 추가되고 오는 14일부터는 토요일 특근도 8시간씩 다시 재개 할 예정이다.

그 동안 르노삼상자동차는 일본 지진에 따른 부품 수급의 영향으로 3월 18일부터 주중 잔업과 토요일 특근 잠정 중단에 이어, 4월에는 한 달간 부산공장의 차량 생산량을 약 20% 감축해왔다.

#르노삼성 #자동차 #SM
김준형 기자의 주요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