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올해 1분기 매출 2074억원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올해 1분기 매출 2074억 원, 영업이익은 14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7%, 4% 늘어난 수치다.

서울반도체는 관계자는 "국내 대형 TV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BLU(Back Light Unit)용 LED 공급이 증가했고 자동차와 조명 분야에서 LED 수요가 더해지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LED의 주요 수요처인 TV용 BLU 시장의 단기적인 수요 위축으로 올해 경영 목표종전의 1조3500억 원에서 1조 1000억 원으로, 영업이익 목표는 24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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