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근혜株 미주제강, 이틀째 '상승'

입력 2011-04-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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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주로 분류된 미주제강이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미주제강은 28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전일대비 1.48% 오른 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4.27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면서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다. 미주제강 대표를 맡고 있는 윤해관 대표는 박정희 정권 및 포스코 전대표 등의 인맥을 갖고 있다.

또 이날 한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6.3%가 "여성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는 소식도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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