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ㆍ지표 호조에 상승...다우, 115.49P↑

S&P, 3년래 최고치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호조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5.49포인트(0.93%) 상승한 1만2595.3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66포인트(0.77%) 오른 2847.54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47.24로 11.99포인트(0.90%) 뛰었다.

S&P500 지수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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