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손오공, 최신규 대표이사 4만주 매입

입력 2011-04-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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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26일 최신규 대표이사가 손오공 주식 4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신규 대표이사는 지난 3월 8만주를 매입 한데 이어 이번 4만주 추가매입을 통해 총 370만7856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신규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기존의 17.57에서 17.77%로 늘어났다.

최신규 대표이사는 “이번 주식매입은 주가 안정화 차원이며, 향후 추가 매입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손오공의 올해 라인업은 타카라토미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손오공 대표 완구로 자리매김한 메탈베이블레이드, 슈팅바쿠간을 비롯해 신제품 8군이 출시돼 2011년 목표한 예상매출액 82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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