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무대, 유희열도 극찬... 어떻길래?

입력 2011-04-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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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알리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금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로 무대에 오른 알리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데뷔곡 '365일'을 열창했다.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 역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불러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전했다.

알리의 무대를 본 MC 유희열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이 집중한 무대였다"며 호평을 전했다.

알리는 현재 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대학원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알리는 "가르치는 학생들과도 그렇고, 또 다른 음악 세계를 배우고 있는 나 자신도 그렇고 음악은 연습이 아닌 즐기는 것. 즉, 생활이다"라고 음악에 대한 견해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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