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유리한 과금 형태 직접 선택 가능
▲야후! 코리아는 22일 인터웍스미디어, 에이션넷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50여개가 넘는 강력한 미디어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광고 '스폰서 텍스트'를 출시했다. 사진은 조인식 촬영 장면. 왼쪽부터 인터웍스미디어 김종진 대표, 야후! 코리아 최두홍 전무, 에이션넷 김진현, 유범석 대표.
스폰서 텍스트는 광고주가 한 번만 광고를 등록하면 국내 주요 포털 및 언론사 사이트 등 3사의 제휴 네트워크에 광고가 동시에 노출되는 애드 네트워크 상품이다. 특히 광고주가 투자대비수익률(ROI)에 근거, 광고효율을 극대화 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매체 네트워크 중 광고 노출을 원하는 매체와 영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과금 방식 역시 기간제(CPP, Cost per Period)와 고정 단가 클릭제(Static CPC, Cost per Click) 중 광고주가 유리한 과금 형태를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야후! 코리아는 주요 영업 조직인 오버추어코리아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광고 수주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인터웍스는 각 매체 네트워크 운영 관리를, 에이션넷은 애드 네트워크 분야의 노하우를 담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야후! 코리아의 최두홍 전무는 “이번 제휴로 야후! 코리아는 광고주에게 창의적인 방법으로 의미 있는 규모의 타겟팅된 소비자를 연결하는 사이언스(Science), 아트(Art), 스케일(Scale)이 통합된 모든 요소들을 활용해 최상의 광고를 제공하는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