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사업모델 다각화로 올해 이익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SK네트웍스는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3.9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그룹에 의존된 안정화된 사업구조 기 반 위에 주도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이 익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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