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이 1분기 실적개선소식과 박근혜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연일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45분 현대 대유에이텍은 전일보다 190원 상승한 2585원을 기록하며 나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유에이텍은 지난 12일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07억원으로 249%, 순이익은 23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또한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텍 최대주주이자 회장인 박영우씨가 박근혜 전 대표 조카사위로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가장 많은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근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