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홈쇼핑, 1분기 실적 우려감에 이틀째 '약세'

입력 2011-04-13 09: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GS홈쇼핑이 1분기 실적 우려감에 이틀째 내림세다.

GS홈쇼핑은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70%) 내린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모건스탠리,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9%, 4.3% 증가한 5981억원, 2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TV홈쇼핑의 영업 호조, 인터넷쇼핑몰의고성장 지속으로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고수익성의 보험판매 시간을 확대시키지 못한 가운데 케이블TV방송사업자(SO)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