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더욱 키우면서 2090선도 내줬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후 2시41분 현재 전일보다 32.59포인트(1.54%) 떨어진 2089.8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2100선을 내준 지수는 일부 건설사들의 워크아웃설이 돌면서 건설업이 급락하자 낙폭을 키워 2090선 아래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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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낙폭 확대 2090선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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