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합작회사 설립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영인프런티어가 상승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1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일대비 15원(0.47%) 오른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 따르면 삼성이 진행하는 조인트벤처로 진행하는 합작사는 오는 21일 인천 송도에서 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을 담당할 조이트벤처 출범 발표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는 5월에는 바이오시밀러등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건설도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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