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을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금호석유는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3.47%) 오른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씨티그룹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금호석유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금호석유가 7600억원,금호피앤비화학이 2500억원 규모로 1조원을 넘을 것"이라며 "금호석유의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급증하고 주력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의 실적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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