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과 알앤엘바이오가 올해부터 각각 의료, 바이오업종 대표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6일 "올해부터 인구 고령화주로 분류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 이상 크게 개선되고 IFRS 적용으로 영업이익이 한층 증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신제품 출시와 수출증가로 수익성 증가에 기여할것으로 예상되며 IFRS 적용시 회계정책 변경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있어 당기순이익도 호전될 전망이다.
알앤엘바이오도 이날 올해 중국과 독일 일본 등 해외 줄기세포 생산센터 구축 및 활성화, 기술수출을 통해 매출액 105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344억원, 영업손실 228억원을 기록했다.
세운메디칼은 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49% 오른 3505원에 거래되고 있고 알앤엘바이오는 14.98%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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