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LS네트웍스
지난 4일 오후 김혜수와 유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작품 활동이 바빠지면서 서로 소원해지다가 올 1월 초쯤 결별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전해질 때도 두 사람의 교제 진전 상황은 비슷했다.
2006년 영화 ‘타짜’에 동반 출연하면서 가까워지고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나 보도자료로 짤막하게 인정하는 데 그쳤다.
이후 시상식에서는 mc인 김혜수가 있는 장소에서 애정을 과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김혜수는 현재 영화 ‘도둑들’에 캐스팅된 상태다. 유해진은 ‘적과의 동침’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