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일 올해 7월1일자 신동방CP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신동방CP는 1966년 6월17일에 설립돼 2004년 4월 CJ그룹으로 편입됐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전분 및 전분당을 생산하고 있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합병의 목적으로 설탕을 제조하고 있는 CJ제일제당와 전분당을 제조하고 있는 신동방CP의 합병을 통해 감미료 종합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법인유지에서 발생하는 비용개선 및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