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31일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1일 계동 현대건설 사옥으로 출근해 임직원들과의 조회를 주재한다.
정 회장은 오전 7시께 현대 사옥으로 나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전 8시께부터 시작되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조례에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부사장급 이상과 현대건설 임원들이 상견례를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