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쟁위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30일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18일 금속노조와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를 상대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법원은 다음 달 7일 두 사건에 대해 관계자를 상대로 심문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쟁위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30일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18일 금속노조와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를 상대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법원은 다음 달 7일 두 사건에 대해 관계자를 상대로 심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