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매물도 하락세 이끌어...소비지출 등 경제지표는 호조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경제지표 호조로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막판에 중동의 불안한 정정과 일본 원전 방사능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져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내림세를 이끌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2.71포인트(0.19%) 하락한 1만2197.8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38포인트(0.45%) 내린 2730.68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10.19로 3.61포인트(0.27%)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