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1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즈'시상식을 열고 '심박동'팀 등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광고 및 마케팅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 및 잠재고객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박동'팀(박혜영·한양대 광고, 심규환·중앙대 컴퓨터 공학)은 고유가 속의 정유사 마케팅 환경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광고전략 및 체계적인 캠페인 계획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점이 높게 평가 되어 대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3팀, 광고특별상 1팀, 우수상 5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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