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외국인 러브콜...이틀째 '상승'

LG전자가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1.91%) 급등한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 노무라,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LG전자 1분기 IFRS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1336억원에서 1707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휴대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7.9%에서 2.4%로 향상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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