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광교지점 확장 이전

입력 2011-03-24 08:40수정 2011-03-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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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광교지점(지점장 현종원)은 오는 28일 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광교지점은 기존 지점면적을 2배로 확장했으며 주변 증권사 점포와 달리 1층 대로변에 입점해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점을 방문 할 수 있다. 주거래 고객인 젊은 직장인의 취향에 맞춰 지점인테리어는 카페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태블릿PC 주식매매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광교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CMA-RP 고객에게 90일간 연 3.3%의 특판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높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안정적으로 자금을 관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CMA 금리혜택 외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 계좌개설고객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는 핸드크림을 주고 입금 금액별로 타올, 해바라기유세트, 고급 커피잔 세트를 제공한다.

문의 신한금융투자 광교지점(02-739-7155·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1가 14번지 신한은행 광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