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가 일본의 수도인 도쿄(東京)도의 수돗물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젠트로는 23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젠트로는 전일대비 190원(4.22%) 급등한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도쿄도는 정수장 한 곳의 수돗물에서 1㎏당 21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도쿄도는 유아 기준인 100베크렐을 초과했다며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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