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최고 18%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제791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대비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거나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의 70% 또는 지수하락률의 6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최초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했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일정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4일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792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3%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