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어 저렴하게 보험 가입 한번에 해결하기...

입력 2011-03-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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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27개월만에 최대, 과감한 리모델링 등 맞춤형 보험 인기

물가가 치솟고 금리가 오르자 서민층은 씀씀이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5% 상승하면서 27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5.2% 올라 2008년 9월(5.5%)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불황에 물가상승 금리상승에 따라 서민들의 경제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2~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에 감기 치료비는 물론 약값 MRI, CT 등 고액의 암 수술비 치료비까지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의료실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생각보다 복잡한 것을 볼 수 있다. 약관에 명시된 각 질병과 사고, 상황의 보장내용와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www.inspro.kr)를 통해 의료실비에 대해 알아봤다.

◆급격한 의료비 증가에 대비해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5,000만원 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으로 가입

◆의무 가입에 일반상해사망, 후유장애와 질병사망은 보험료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최소 천만원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줄이는 게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므로 중복가입은 피하고 보험료납입은 물가상승을 고려해 만기환급형 보다는 소멸형으로 월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좋다.

◆상품마다 보장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자산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선택에 각종 특약추가도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1개의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가 있는 반면 보험몰 형태의 각 보험사 상품을 종합 분석하여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 해 주는 인스프로 홈페이지(www.inspro.kr 또는 080-987-6766)를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형 보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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