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넥스트코드 "뉴젠팜 추가 지분인수 진행할 것"

입력 2011-03-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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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코드가 뉴젠판의 추가 지분인수에 나선다.

넥스트코드 관계자는 17일 "뉴젠팜에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구주 매입 또는 주식 스왑 및 유상증자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재 넥스트코드는 41%의 뉴젠팜 지분을 갖고 있다. 이 지분을 향후 70%까지 지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넥스트코드는 현재 미국 디트로이트 소재 핸리포트 병원을 방문 하고 있는 하승복 대표가 일정을 마치고 귀국 하면 본격적으로 검토해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유전자 치료제 쎄라젠의 개발 및 추가 신약개발은 물론 국내외 임상 실험 비용과 기존 제약 사업부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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