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가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손상 소식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621.13포인트(6.46%) 급락한 9007.80을, 토픽스지수는 61.15(7.21%) 떨어진 786.63을 기록하고 있다.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가 손상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15일 일본증시가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손상 소식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621.13포인트(6.46%) 급락한 9007.80을, 토픽스지수는 61.15(7.21%) 떨어진 786.63을 기록하고 있다.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가 손상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