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일본 동북부 해상에서 발생한 강진은 150년만에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8.4로, 이는 1854년12월 '안세이 대지진'과 같은 규모다.
150년 전 안세이 대지진 당시에는 2000~3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일본 동북부 해상에서 발생한 강진은 150년만에 최악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8.4로, 이는 1854년12월 '안세이 대지진'과 같은 규모다.
150년 전 안세이 대지진 당시에는 2000~3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