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ㆍ위안 환율, 사흘만에 하락

입력 2011-03-10 10:38수정 2011-03-10 10: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위안화 가치가 사흘 만에 다시 올랐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10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환율 중간가격을 전 거래일 대비 0.0035위안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6.5713위안으로 고시했다.

중국 당국은 11일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8%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을 것으로 전망했다.

4.8%는 여전히 정부 목표인 4%를 웃도는 높은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