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성동구 도선동 코스모타워에 왕십리지점을 10일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왕십리지점(지점장 박윤호)은 왕십리역 1번출구 코스모타워 1층에 위치해 있으며, 280㎡ 규모로, 6명의 PB를 포함 총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지점이 위치한 코스모타워 일대는 지하철 2, 5호선 및 중앙선의 환승역과 대형 마트가 들어서있는 핵심상권으로, 삼성증권은 뉴타운 개발 완료와 함께 인근 4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