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 병원에 데려다줘"

입력 2011-03-09 02:47수정 2011-03-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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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동료인 박은영 아나운서와 최근 터진 열애설에 대한 언급을 했다.

전현무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박 아나운서는 유독 친한 후배" 라며 "라디오 목소리가 안 좋아 병원에 데려다 준 적이 있다" 고 밝혔다.

전 아나운서는 "호감이 있으니까 병원도 데려다 준 것" 이라고 박 아나운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 깜짝 등장해 "스캔들이 났을 때 아나운서에게 전화해 수습하라고 화를 냈다" 며 당시의 상황을 말했지만 "저 같은 여자가 전 아나운서와 어울릴 것" 이라고 말해 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호감을 갖고 있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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