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료 전문기업 현대피앤씨가 올해 외형 확대와 흑자경영 기대감으로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피앤씨는 자원개발전문회사인 (주)유아이에너지의 계열사로, 올해 도료제품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40% 이상 늘어난 매출 700억원을 달성, 15위권의 도료 메이저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식시장에서 현대피앤씨는 7일연속으로 외국인 순매수 유입이 되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외국인 순매수가 14만주 가량 유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모회사인 유아이에너지와 함께 이라크 유전개발 사업진행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탄탄한 컨소시엄 구성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