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창株, 박근혜 고문 참여 소식에 잇달아 '上'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고문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잇달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3일 주식시장에서 일신석재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13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모헨즈, 삼양식품, 쌍용정보통신, 신원종합개발, 디지털텍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일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가 당의 공식 직함을 맡는 것은 2007년 대통령선거 때 이명박 후보의 선거대책위 상임고문을 맡은 뒤 3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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