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0.22%) 오른 9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맥쿼리, JP모간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D램가격 안정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일반 PC용 D램 가격 회복 속도가 당초 기대에 못미치기는 하지만 D램 수급 방향 자체는 개선에 놓여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64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