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이민규, 아내에게 벤츠 선물 화제

입력 2011-02-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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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심민정 미니홈피

억대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 사장 이민규가 아내에게 메르세베스 벤츠 승용차를 선물해 화제다.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던 이민규는 80만원에서 시작해 50억원대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사업가로 지난해 12월 미모의 아내 심민정씨와 결혼했다.

아내의 미니홈피에 올린 차량 계약 사진이 네티즌에게 공개되면서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이민규는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아내의 내조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벤츠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규 아내가 받은 차는 벤츠 E클래스 쿠페(Mercedes-Benz E350 coupe)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6.3초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의 성능과 함께 날렵한 디자인으로 옵션을 포함해 억대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가 정말 부럽다", "이제 진정한 워너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성인 X파일'에서 168cm의 키 때문에 '루저남'이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탄 이민규는 키 작은 남자를 위한 쇼핑몰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현재 신규 패션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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