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거래 재개 후 사흘째 하한가다.
대한해운은 1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밀리며 1만5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지난 15일 대한해운에 대해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이 폐지될 수도 있다며 투자에 유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