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매매거래 재개 첫날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주저앉았다.
대한해운은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3750원(14.88%) 내린 2만 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일 법원은 대한해운의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거래정지를 해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