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을 신청한 진흥기업이 이틀째 하한가다.
진흥기업은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나며 329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진흥기업은 지난 1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업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에 채권은행 공동관리(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