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내 콤플렉스는 발가락"

입력 2011-02-11 10:18수정 2011-02-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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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태희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발가락이라고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의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희의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이 공개됐다.

김태희는 발이 나오는 장면을 찍기위해 분장하던 중 "발이 진짜 못생겼다"고 뜬금없이 내뱉었다. 이어 "발가락이 진짜 잘 벌어져서 잘 안모아진다"라며 "사람들이 개구리 발가락 비슷하다고 놀린다"고 말했다.

김태희의 발을 본 송승헌 역시 "오리발 같다"고 하자 김태희는 "내가 개구리 발가락이란 소리는 들었어도 오리는 처음이다"라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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