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데이타가 경영진의 배임설로 인한 수사중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유진데이타는 9일 오전 11시3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96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유진데이타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지난 2010년 11월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해 제3자가 분실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과 관련, 경영진 등의 배임여부를 계속 수사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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