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이용자 경험 기반 '뜨는 음식점' 앱 출시

입력 2011-02-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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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핫스팟 스크린샷 구동.
이용자들의 살아있는 후기를 바탕으로 ‘뜨는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KTH는 자사 위치기반 SNS 아임IN이 추천하는 뜨는 음식점 앱 ‘아임IN핫스팟’을 출시, 모티즌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핫스팟(뜨는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아임IN핫스팟은 아임IN 이용자들이 직접 남긴 사진과 리뷰를 토대로 전국 핫스팟(뜨는 음식점)을 선정하고, 각 메뉴별, 지역별 뜨는 음식점의 위치·전화번호·분위기·가격 등 다양한 정보와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제공하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우선 ‘뜨는 스팟’ 메뉴에서는 GPS 정보를 이용해 현재 사용자의 주변에 뜨는 음식점을 인기 순으로 추천해 줄 뿐만 아니라 현 위치를 기준으로 해당 음식점과의 거리와 지도상의 위치 정보도 제공한다. 사용자의 생활 편의성에 초첨을 맞춘 것. 또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세계음식, 패스트푸드, 카페&디저트, 술집 등 총 9개의 메뉴별 뜨는 음식점의 정보를 선택해 볼 수 있다.

특히 각 스팟(뜨는 음식점)의 랭킹 점수를 이용자들의 발도장 수와 포스트 글을 분석해 점수화 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평점으로만 평가한 기존의 맛집 앱들과 차별화했다. 기존의 맛집 애플리케이션처럼 외식업체들이 제공하는 정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음식점 이용자들이 남긴 생생한 경험담과 사진을 바탕으로 ‘뜨는 스팟, 음식점’을 선정한다.

정낙정 아임IN핫스팟 PM은 "아임IN핫스팟은 국내 1위 LBSNS인 아임IN 이용자들이 직접 남긴 후기와 사진을 통해 추천메뉴나 분위기 등 생생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며 "보다 신뢰할만한 음식점 추천 정보를 찾는 모티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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