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학기 맞아 학생용품 최대 50%할인

입력 2011-02-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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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졸업 입학 선물대전'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이 아이들의 가방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새학기를 맞아 10일부터 3월2일까지 ‘졸업 입학 선물대전’을 열고 다양한 학생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아이들 성장발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만든 400~450g 초경량 무게의 캐릭터 백팩을 각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캐리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휠팩 하티·슈팅 책가방을 각 7만5000원에 마련했다.

미키마우스, 딸기, 아이띰, 유캔도 등 인기 캐릭터 가방은 3만9000원~5만7000원,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휠라 등 다양한 브랜드 학생가방은 3만9000원~8만4000원에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24일까지 학생가방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천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가좌점, 작전점, 평촌점, 마산점, 울산북구점 등 전국 28개 학생교복 입점점포에서 교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MP3,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캔버스화 등을 최대 3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 17일부터 3월2일까지 정상가 89만9000원인 도시바 노트북 C660(인텔 C925/2.3Ghz)을 최대 45% 할인해 업계 최저가인 59만9000원, 제휴카드 구매 시에는 10만원이 추가 할인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브랜드 컴퓨터 구매 시 해당 브랜드에 상관없이 중고제품을 최대 50만원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PC 보상 서비스’를 업계 단독으로 실시하고 노트북, 데스크탑 진열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소형 디지털가전도 최대 50% 할인해 10일부터 24일까지 정상가 21만원인 누리안 X15 전자사전을 10만9000원에 판매, 선착순 고객 800명에게는 배터리도 추가 증정하며 아이팟(iPod) 5%, 아이팟 액세서리는 최대 10%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로 DSLR 및 하이브리드 디카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기 캐릭터 종합장 각 1300원, 스누피 초등생 노트 각 480원~950원, 스누피 미술용품 각 1350원~9990원, 파일꽂이 1900원, 캐릭터 스케치북 3900원 등 다양한 신학기 학용품을 초특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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