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힘입어 3거래일만에 주가 100만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1만7000원(1.73%) 급등한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 메릴린치, UBS, 맥쿼리, JP모간 등 외국계권사가 매수상위를 휩쓸고 있다.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시장의 확고 부동의 시장지배력과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 신제품에 대한 공격적 경영이 맞물리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빠른 결단과 튼튼한 자금력 등음 감안할 때 IT 종합 1위에게 합당한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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