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TV 하이라이트] SBS 내 사랑 내 곁에

입력 2011-0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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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스틸컷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죽음도 두렵지 않은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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