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이틀째↑..."올해 강력한 이익모멘텀"

수정 2011-01-31 09:33

입력 2011-01-31 09:10

박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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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LG화학은 3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000원(1.72%) 오른 4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부문증설을 통해 외형과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태블릿PC 남품을 통한 폴리머전지와 중대형자동차전지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4분기 이후 LCD 패널업황 부진으로 주가상승이 제한적이었으나 패널업황 또한 서서히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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