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0.30%) 내린 9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양종금증권, JP모간, K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기대감에 소폭의 오름세로 개장했다. 장중에는 1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둔화, 결국 하락반전했다.
이날 삼성선자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달초 내놓은 실적 전망치에서 지난해 4분기에 매출 41조 원, 영업이익 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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