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올해 영업익 29% 증가 예상-이트레이드證

입력 2011-01-26 07:56

박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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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6일 에스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9% 늘어날 것"이라며 "가입자 순증에 따른 알람서비스 매출액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200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미발생한다는 점과 종업원 수 동결계획으로 인건비가 줄어든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안상품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해 투자매력이 상승하고 있다"며 "상조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역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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