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500억원 투자해 골프대중화 주도한다

입력 2011-01-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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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지존 '골프존'이 골프의 생활스포츠화를 선언, 골프대중화에 앞장선다.

시물레이션 골프전문기업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김원일)은 오는 2012년까지 500억 원을 투입, ‘골프의 생활스포츠화’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골프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시뮬레이션골프 이용자와 이용객들의 라운딩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스크린 골프매장의 부가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골프산업 전반의 지속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골프존은 골프인구 변화에 따른 리서치 조사를 통해 골프산업 표준화 등 골프산업 전반에 걸친 주요항목에 대한 조사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골프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참여한다. 골프존은 이를 기반으로 골프산업을 국민 생활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골프존은 창립 이후 지난 10년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문화 창출’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골프 대중화를 위해 힘써 왔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시뮬레이션골프는 그 동안 3만 명 이상의 신규 고용효과와 함께 지난해만 연간 1조 이상의 시장규모를 창출하며 골프업계 전반의 발전을 이끄는 국가산업으로 성장했다”며“골프의 생활스포츠화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한 발짝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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