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가 4분기 사상 최고 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증권가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호남석유는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9000원(2.75%) 오른 3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에는 33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품 마진이 확대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9499억원, 영업이익은 2528억원, 순이익은 230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각각 전분기 대비 11.3%, 36.2%, 29.9% 확대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