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이 자회사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다.
혜인은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170원(14.90%) 급등한 90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새가 유입되고 있다.
혜인은 지난 19일 자회사 혜인자원이 경북 울진 후포면 소재 몰리브덴 광산의 첫 발파작업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채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19일부터 상한가 랠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혜인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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